월드컵의 열기가 뜨거운 6월, 그라운드를 책임지고 있는 오빠들이 있다면, 극장가엔 매력적인 두 언니들이 있다.

섹시 2인조 코믹액션 <밴디다스>가 셀마 헤이엑과 페넬로페 크루즈의 파격적인 변신과 색다른 매력으로 연일 화제를 모으며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것.

지금까지 여러 작품을 통해 각각 지적이거나 관능적인 매력을 보여주었던 두 여배우는 섹시 코믹액션 <밴디다스>에서 거칠면서도 사랑스러운 2인조 여성 은행 털이범으로 화려하게 변신했다.

총과 칼보다 더 살벌한 매력으로 무장하고 멕시코의 은행들을 털고 다니는 그녀들은 영화 <밴디다스>에서 말 타기, 총 쏘기, 칼 던지기 등의 뛰어난 액션 실력을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섹시하고 코믹한 캐릭터로 열연해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그녀들의 색다른 매력을 선보여 남성 관객뿐만 아니라 여성 관객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어 초여름의 극장가를 완전 점령할 것으로 보인다.

두 여배우의 파격적인 변신으로 극장가에서 본격적인 인기몰이를 시작한 <밴디다스>는 극장에서높은 현장 예매율을 보이며 더욱 화제가 되고있다.

두 여배우의 매력과 함께 색다른 소재와 이야기가 입소문을 타고 있는 것.

또한 개봉 당일 포털 사이트 ‘다음’의 인기 검색어 상위권에 올라 네티즌들의 관심 역시 <밴디다스>에 향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처럼 <밴디다스>는 영화 개봉 후 더욱 화제를 모으며 인기행진을 시작하고 있어 영화 자체가 가지고 있는 재미와 매력에 대한 기대가 그만큼 높다는 사실을 잘 보여주고 있다.

19세기 멕시코의 한 마을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섹시 2인조 여강도의 코믹액션극 <밴디다스>는 총이면 총, 칼이면 칼, 거기에 쌔끈하고 섹시한 매력까지 갖춘 두 미녀 셀마 헤이엑과 페넬로페 크루즈와 함께 올 여름의 대세인 여걸들의 행진의 선두에 섰다.

섹시 2인조 복면강도의 상상 초월 코믹 액션 <밴디다스>는 올해 초여름의 무더위를 유쾌·상쾌하게 모두 털어버릴 것이다. <뉴스와이어/제주투데이>


 

저작권자 © 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