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하 개발센터)는 'Jeju, Rediscovered Beauty'(제주, 그 아름다움의 재발견)란 제목의 제주국제자유도시 북경사진전 화보집을 출간했다고 17일 밝혔다.

화보집은 지난 5월 중국시장에 제주국제자유도시 위상 및 7대 선도프로젝트를 홍보하기 위해 2주간 북경에서 연 '제주국제자유도시 북경 사진전'을 기념한 것.

화보집은 중국 10대 사진작가로 선정된 리지안후이의 눈으로 바라본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과 국제자유도시의 미래지향적 이미지를 담고 있다.

 화보집은 북경사진전 전시작품으로 국.영문 혼용, 모두 24페이지로 구성돼 있으며 제주의 풍경사진 엽서 5매가 들어 있다.

개발센터는 제주도청 및 유관기관, 국내외 주요 언론매체, 각종 투자설명회시 화보집을 배포, 개발센터의 프로젝트 투자 홍보물로 사용할 계획이다.

개발센터는 또 화보집에 이어 북경사진전 CD를 제작 배포할 예정이다.

한편 개발센터는 지난 5월18일부터 28일까지 2주간 중국 북경 오리엔탈플라자에서 리안후이와 제주사진작가의 작품을 전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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