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신임 관장은 지난 1983년에 입사해 국립중앙박물관 미술부 학예연구관(1990년 4월)으로 근무한 이후 국립광주박물관 학예연구관(1997년 1월), 국립전주박물관 학예연구실장(1999년 11월),  국립중앙박물관 유물관리부 학예연구관(2002년 6월)을 지냈다.

고려대학교 사학과, 홍익대학교 대학원 미술사학과,를 졸업했으며 한국정신문화연구원 한국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공저로 '인천경서동 녹청자요지'를 낸 바 있다.

한편 김영원 전 국립제주박물관장과 이귀영 학예연구실장은 문화관광부 인사에 따라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실 미술부로 자리를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