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제주연구소(이사장 양진건, 소장 장성철)는 오는 15일 제15회 녹색기행 행사를 갖는다고 9일 밝혔다.

제15회 녹색기행은 예래동 생태마을 문화탐방이다.

대자연과 함께하는 이번 체험프로그램은 예래동 마을을 생태적인 차원에서 구체적으로 이해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녹색연구소는 밝혔다.

코스는 제주시 출발 - 예래생태마을 도착 - 고구마 밭 체험 - 환해장성- 논짓물 - 반딧불이 보호지역 - 색달해안 갯깍주상절리대 - 사랑의 돌길(맨발로 몽돌걷기) - 선사시대 동굴유적지 - 군산 - 진지동굴 -제주시 도착이다.

자격은 예래생태마을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가능하다. 40명 선착순.

▲ 출발 일시 및 장소 = 15일 오전9시, 제주시 종합경기장 수영장 앞
▲ 기행 방법 = 도보 및 대형버스로 이동
▲ 참가비 = 1인 2만원 (교통비.고구마 밭 체험비 점심식사 등 포함), 회원은 1만5000원.
▲ 개인 준비물 = 음료, 간식, 모자, 면장갑, 도구  등
▲ 문의 및 접수 = 녹색제주연구소( 745-0550, fax745-0560)  홈페이지 www.greenjeju.or.kr / 이메일 green-jeju@hanmail.net  사회교육팀장: 김성희 011-694-1400 /간사: 이명순 016-9546-0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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