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제주군 애월읍 양배추 밭에 70여 포기 양배추를 절도한 서모씨(58) 등 야채상인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귀포시내에서 야채상을 경영하는 서씨 등은 지난 8일 오후 4시께 애월읍 소재 강모씨(62) 소유 양배추밭에서 시가 9만원의  70여포기, 630만 상당의 양배추를 절도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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