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초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예로부터 도내에선 음력 8월1일(28일)부터 추선전까지 조상의 묘소를 찾아 벌초하는시기이지만 바쁜 현대생활은 반드시 기간을 고집하지 않는다. 따라서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8월중의 휴일은 인파가 몰리는 날이다. 산야에선 뱀이나 벌 등에 피해입지 않도록 하고, 예초기 사용에 따른 안전사고가 없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저작권자 © 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