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3시 10분께 북제주군 조천읍 소재 J목장에서 철조망 보수작업을 하던 관리인 방모씨(62·서울 강동구)가 쓰러진 것을 같이 일하던 김모씨(54 )가 발견,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경찰은 방씨의 건강이 평소 좋지 않은 편이라는 가족의 진술에 따라 과로에 의해 숨진 것으로 추정하는 한편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송명준 기자
smjtwo@ijejutoday.com
7일 오후 3시 10분께 북제주군 조천읍 소재 J목장에서 철조망 보수작업을 하던 관리인 방모씨(62·서울 강동구)가 쓰러진 것을 같이 일하던 김모씨(54 )가 발견,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경찰은 방씨의 건강이 평소 좋지 않은 편이라는 가족의 진술에 따라 과로에 의해 숨진 것으로 추정하는 한편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