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시설사업이 마무리된 제주시 종합경기장내 인라인스케이트장.
제주시 체육시설관리사무소는 오라동 종합경기장 내에 인라인스케이장 시설사업이 완료됐다고 12일 밝혔다.

인라인스케이트장은 수영장 동쪽에 위치해 있으며 규모는 가로 20m, 세로 50m로 총 1000㎡다.   

이곳은 인라인 및 하키동호인들을 위한 전용 공간으로 제공된다.

시는 전국 동호인을 초청, 전국 생활체육 인라인 및 하키대회도 열 계획이다. <제주투데이>

<고상철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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