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들도 예외는 아니다. 한줄도 모자라 두줄로 늘어서 국제교류회관 복도를 가득 메웠다.
3차 결선까지 갈 경우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꼬박 10시간동안 투표해야 하는 강행군(?)이다.
후보자들도 초조한 표정으로 줄을 서서 인사하느라 여념이 없었다.2차 결선투표는 이날 오전 1시 30분부터 2시 30분까지 진행됐다. 결과는 30분 후인 이날 오후 3시께 발표될 예정이다.<제주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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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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