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시가 동문로터리 인근에서 각종 단체 회원들과 전통시장 이용하기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제주시는 22일 오후 동문로터리, 중앙로터리, 광양로터리 등 5곳에서 설맞이 전통시장 이용하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여성단체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새마을지도자, 연합청년회, 생활개선회, 여성교통봉사대 등 자생단체 회원과 공무원 500여명이 참여했다.

명절 제수용품과 설 선물을 전통시장에서 구입하도록 하고, 제주사랑상품권 이용도 권장했다.
  
이날 시청 각 부서에선 결연시장을 방문, 장보기를 실시했다. <제주투데이>

<고상철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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