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모냉동식품은 지난 2005년부터 현재까지 33번에 걸쳐 4350여만원 상당의 물품을 도내 장애인복지시설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한 바 있다.
김재열 대표는 "해가 거듭될수록 나눔활동이 즐겁다"며 "경기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지만 지속적으로 물품기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제주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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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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