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에서 오는 29일 출시하는 'LPG Save카드'.
농협제주지역본부는 LPG차량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LPG충전 시 요금을 할인해 주는 'LPG Save카드'를 오는 29일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카드는 전국 LPG충전소에서 3만원 이상 결제 시 이용금액에 대해 4% 할인해 주는 것이 가장 큰 장점. 단 할인서비스는 전월 LPG충전금액을 제외한 카드이용 실적이 20만원을 넘어야 받을 수 있다.
 
또 자동차 정비 업체인 스피드메이트에서 엔진오일 교환 시 2만원 정액 할인(연1회), 타이어펑크 무상수리, 안전점검 서비스, 공임 10% 할인 등 차량 수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이 카드로 이동통신요금 자동이체 시 3%(월 최대 1,500원)할인, 주요 놀이공원 이용 시 본인 무료입장 또는 자유이용권 50%할인, 주요 면세점 최대 15%할인, 사진인화 시 15%할인, 전국 유명콘도 최대 40% 할인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 혜택이 있다.<제주투데이>

<강정태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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