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시 대정읍주민자치센터(센터장 이정부)와 대정읍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오만석)는 최근 지역 결혼이민여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결혼이민여성 한국어 교실을 개강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한국어 교실은 결혼이민여성들의 지역 적응에 가장 큰 걸림돌인 언어장벽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  안정적인 한국어 습득을 위해 6월까지 장기적으로 운영한다.<제주투데이>

<문춘자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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