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약사회는 매년 12월 1일부터 다음해 1월 31일까지 회원 약국에 모금함을 설치해 모아진 성금을 전달해 왔다.
모금함 전달식은 지난 2000년 2월 1일 처음 시작해 올해로 10회째를 맞았다.
정광은 회장은 "작은 동전들이 모여 큰 사랑이 됐다"며 "모금함에 정성을 담아준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제주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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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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