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 대비해 관련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이 실시된다.

제주도 소방본부(본부장 이용만)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개최에 따른시설물 안전 확보를 위해 이달부터 오는 5월까지 월 1회 관련 시설물에 대한 정밀안전점검을 벌인다고 5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주요 회의장과 숙소, 공항, 각국 정상 배우자 행사장 등 모두 646곳으로 전기, 가스 등 유관기관과 함께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운영하게 된다.<제주투데이>


<양두석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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