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자로 울산지사장에서 제주로 자리를 옮긴 김 지사장은 또 "평생능력개발 지원사업을 폭넓게 추진해 중소기업의 경쟁력강화와 근로자의 직업능력개발에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와함께 외국인고용허가제에 의한 외국인 근로자 도입기간 단축 및 체류지원서비스를 통해 도내 외국인고용업체에 최선의 서비스를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김 지사장은 부산출신으로 한국방송대를 졸업했다. 1978년 공단 전신인 한국기술검정공단에 입사해 경북지사장, 부산남부지사장, 울산지사장 등을 두루 역임했다. 가족으로 부인 이석순씨와 1남이 있다. <제주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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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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