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태영(왼쪽), 부봉오 지점장.
제주은행 이도지점(지점장 고태영)이 오는15일로 개점 16주년을 맞았다.

이도지점은 법원, 검찰청 등 법조타운과 이도지구 도시개발사업 지구 등 신흥 주거 및 복합생활공간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지역에 위치해있다.
 
고태영 지점장은 6일 "'고객감동영업'을 최우선 방침으로 삼아 그에 걸맞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을 사랑하고 지역에 봉사하는 지역밀착영업으로 향토기업 제주은행이 'Local Top Bank'가 되는데 초석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제주시 노형택지개발지구에 있는 노형뉴타운지점(지점장 부봉오)도 오는10일로 개점 3주년을 맞는다.

부봉오 지점장은 "'남다른 노력과 차별화 없이는 결코 성공할 수 없다'는 슬로건 아래 고객만족과 성과 극대화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제주투데이>

<고상철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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