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년째 위탁아동들에게 사랑의 안경을 지원하고 있는 썬안경 대표 김성남씨.
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소장 강철남)는 지난 6일 '사랑의 안경'을 지원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안경은  썬안경(제주시 노형,  김성남씨)의 후원으로 시력이 나쁜 위탁아동 3명에게 전달됐다.

김씨는 지난 2007년부터 지속적으로 매달 3명의 위탁아동에게 지속적으로 안경을 무료로 제작해 주고 있다고 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 관계자는 귀띔했다.<제주투데이>

<강정태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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