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한라병원 사랑의료봉사단은 신제주 성당에서 지역주민 대상으로 의료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제주한라병원 사랑 의료봉사단(단장 이봉진 정형외과 과장)은 지난 7일 제주시 연동에 있는 신제주 성당을 방문, 사랑의 의술을 펼쳤다.

이날 6개과 전문의를 비롯한 간호사, 임상병리사등 20여명이 참여해 신제주성당 신도를 비롯한 지역주민120여명을 대상으로 의료 봉사활동을 펼쳤다.

제주한라병원 사랑 의료봉사단은 매월 첫째주 토요일을 의료 봉사의 날로 정해 3년째 지속적인 의료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제주투데이>

<문춘자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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