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꽃보다 남자 F4. /뉴시스
KBS 2TV 월화극 '꽃보다 남자'의 꽃미남 넷 'F4' 멤버 전원이 일본으로 진출한다.

'송우빈'을 연기하고 있는 김준(24)이 멤버인 그룹 ‘티맥스’가 일본의 매니지먼트사인 글로리엔터테인먼트와 계약했다. 상반기 중 도쿄와 오사카 공연을 비롯해 음반 발표, 방송 출연 등 본격적인 현지 활동을 준비 중이다.

김준은 바람둥이 ‘소이정’ 역의 김범(20)과 한솥밥을 먹는다. 김범은 지난해 9월 글로리엔터테인먼트와 계약, 홈페이지를 개설했다. 팬클럽 창단과 싱글 음반 발표를 준비하고 있다.

'구준표' 이민호(22)도 최근 일본 매니지먼트사와 계약, 일본행을 꾀하고 있다.

'윤지후' 김현중(23)은 그룹 ‘SS501’의 멤버로 이미 현지에서 인지도를 쌓았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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