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농업기술센터에서 15가족이 참여해 사랑의 초콜릿을 만들고 있다.
제주 서귀포시 건강가정지원센터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이 '사랑의 초콜릿 만들기'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건강가정지원센터에 따르면 지난 12일 서귀포농업기술센터에서 15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가족에게 전하는 사랑의 초콜릿 만들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가족들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할 수 있어서 가족간에 친밀해지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가족간의 사랑을 표현하고 친근한 가족문화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제주투데이>

<문춘자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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