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탤런트 최명길. <뉴시스>
탤런트 최명길(47)이 ‘최마에’라는 별명에 만족을 표했다.

최명길은 KBS 2TV 수목극 ‘미워도 다시 한 번’에 ‘미르백화점 회장 한명인’으로 출연 중이다. 빈틈없고 냉철한 캐릭터 연기로 ‘최마에’로 불리고 있다.

지난해 MBC TV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의 ‘강마에’ 김명민(37)과 흡사한 카리스마다.

최명길은 “베토벤바이러스는 재미있게 본 드라마 중 하나다. 엄청난 에너지를 가진 김명민은 강마에라는 캐릭터를 만들기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 그 애칭이 내게도 생긴 것은 기분 좋은 일”이라며 반겼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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