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는 지난 12~13일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이 회장을 만장일치로 추대, 재선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회장은 "사회복지종사자의 근로환경과 처우를 법과 행.재정적으로 보장하는 사회복지종사자법을 제정하는데 주력하겠다"며 "장애인복지관의 서비스품질 향상과 차별화전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임기는 지난 13일부터 2012년 2월 12일까지로 3년이다.
이 회장은 현재 사회복지법인 춘강 이사장, 한국사회복지법인협의회 공동대표, 제주도사회복지협의회장, 중소기업중앙회 제주지회장 등을 맡고 있다.<제주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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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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