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발 저가항공사인 이스타항공이 공격적인 마케팅 상품을 쏟아내고 있다.

'1만9900원짜리 항공권'으로 자신의 존재를 알린 이스타항공은 오는 3월28일까지 제주행 왕복항공권과 2박3일동안 렌터카를 9만9000원에 이용할 수 있는 초특가 프리미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스타항공 2호기 증편 운항에 맞춰 시행되는 이 이벤트는 매일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여기에다 4만8000원(왕복항공권+렌터카+2박)을 추가하면 최고급 럭셔리 리조트인 샤인빌리조트와 해비치 리조트를 이용할 수 있다.

또 라마다호텔(왕복항공권+2박)은 17만4800원, 롯데호텔(왕복항공권+2박)은 21만4800원, 국내 최고의 6성급 호텔인 해비치호텔(왕복항공권+2박)은 22만4800원에 이용할 수 있는 옵션도 제공된다. 문의 ☎1544-0081. <제주투데이>

<고상철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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