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숍은 이날 오전 서귀포시 하나호텔에서 각 과장 및 경비구난, 작전, 상황, 훈련담당 실무자 32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주요 논의안건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불법조업 중국어선의 폭력행위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긴급 인명 구조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한 방안 등이다.
특히 현장부서 지휘관과의 해상치안 대책과 불법조업 외국어선 안전 나포대책이 중점 논의됐다.
서귀포해경은 앞으로도 자유토론 방식의 워크샵을 통해 현장에서 사용될 수 있는 우수안을 선정해 역점 추진과제로 삼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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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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