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빅뱅'. <뉴시스>
그룹 ‘빅뱅’의 자기계발서 ‘세상에 너를 소리쳐!’가 출간 3주 만에 23만부가 팔렸다.

출판사인 쌤앤파커스는 19일 “17일자로 빅뱅 책이 23만부가 출고 됐으며, 조만간 25만부도 돌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빅뱅의 꿈과 도전의 메시지를 담은 ‘세상에 너를 소리쳐!’는 지난달 28일 출간과 함께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빅뱅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처음에는 빅뱅 책 출간에 대해 10대 팬에게 기대는 상업적인 출판 태도를 비난하는 목소리가 있었다”며 “하지만 멤버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읽은 뒤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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