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창식 탐라대 총장.
양창식 탐라대학교 총장이 러시아 유즈노사할린스크경제법률정보대학교에서 명예 교육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사할린스크경제법률정보대학교 학사위원회는 최근 "양 총장이 그동안 대학 교육의 질적 향상과 교육환경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해 학위를 수여하게 됐다"고 수여 이유를 밝혔다.

학위수여식은 지난 13일 사할린스크경제법률정보대학교 강당에서 양 대학 주요인사와 사할린 주정부 교육국관계자, 사할린경제법률정보대학교 학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진행됐다.

또 이날 양 대학간의 국제교류협정도 이뤄졌다.
 
탐라대는 사할린스크경제법률정보대학교와 국제교류협정을 체결해 교직원, 학생, 학술정보 교류 등 활발한 교류를 진행하기로 했다.<제주투데이>

<강정태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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