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상공회의소(회장 문홍익) 부설 제주환경보전협회는 3월부터 12월까지 방과후 환경화학교실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지역의 환경인턴교사 3명이 도내 3개 초등학교를 방과 후에 찾아가 학생과 학부모에게 화학물질의 유해성 등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들려준다.

또 학년별로 프로그램을 구성, 실험.실습 등 체험학습 중심의 환경교육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환경부와 환경보전협회, 전문연구기관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사업이다. 문의 제주환경보전협회(☎757-2164∼6). <제주투데이>

<문춘자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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