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세계 180여개 나라를 시청권으로 하고 있는 아리랑TV를 통해 '2009 제주 정월대보름 들불축제' 생생한 모습이 녹화 방송된다고 20일 밝혔다.

방송은 21일 오후 9시, 22일 오전 10시부터 60분간 두차례 이뤄진다.

이번 프로그램은 KCTV 제주방송이 제작한 것으로 축제 하이라이트인 불놓기 행사를 비롯해 전과정이 소개된다고 시는 설명했다.

아리랑TV는 디지털케이블은 채널 353번, 일반케이블은 60번을 통해 방송된다. <제주투데이>

<고상철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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