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도빈. /뉴시스
탤런트 백도빈(30)과 정시아(26)가 3월7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결혼한다.

둘은 지난해 영화 ‘서바이벌’을 촬영하면서 처음 만났다. 이후 연인관계로 발전, 교제 1년여 만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백도빈은 중견 연기자 백윤식(62)의 아들이다. 그동안 영화 ‘슈퍼스타 감사용’, ‘타짜’, tvN ‘맞짱’ 등에 출연했다.

정시아는 OCN 드라마 ‘여사부일체’에 출연했으며, MBC TV ‘놀러와’, MBC에브리원 ‘무한걸스’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중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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