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컴퍼니는 26일 “티켓 예매 사이트를 통해 오픈한 지 25분 만에 1만2000석이 매진됐다”며 “콘서트 공지 이틀 뒤에 진행된 공연 예매라는 핸디캡에도 매진을 기록해 또 한 번 서태지의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고 밝혔다.
“예매 취소표, 미입금표 등이 있을 수 있으므로 고려할 사항이 아직 남았지만 요즘 경제상황을 고려할 때 놀랄 만한 현상”이라며 “팬들이 기대하는 공연인 만큼 서태지컴퍼니가 가진 제작 노하우를 100% 활용해 최고의 음향과 감동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뉴시스>
제주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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