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에서는 제주도내 여성축구팀 7개팀과 남성팀 6개팀 등 총 13개 팀이 출전해 축구로 한마음이 되는 자리가 됐다.
송인복 회장은 "앞으로 여성축구의 발전을 위해 주기적인 대회 개최 및 축구교실 등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여성축구회는 대정초등학교 축구부 후원금으로 60만원을 기탁하는 등 후배양성 및 지역축구발전을 위해 아낌없이 성원을 보냈다. <제주투데이>
<문춘자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문춘자 기자
webmaster@ijejuto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