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환경과학원 수질총량관리센터가 주최하는 '제6회 수질오염총량관리 워크숍'이 5일부터 6일까지 제주오리엔탈호텔에서 열린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 물환경연구소, 환경관련 학계, 공무원, 기관 등 약 4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질오염총량관리제도의 효율적 시행기반 마련을 위한 운영상의 문제점과 업무 개선방향 등 향후 발전방안을 모색한다.

워크숍 첫날인 5일에는 한국환경정책 평가연구원장이 '저탄소 녹색성장 추진전략'이란 주제로 특별강연에 이어 '수질오염총량관리제도의 추진방향', '비점오염원 관리방안'에 대한 주제발표를 한다.

둘째날인 6일에는 2단계 수질오염총량관리 추진현황에 대해 주제발표 및 종합토의가 이뤄진다.<제주투데이>

<문춘자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저작권자 © 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