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6일 이민호 측은 "사실이 아닌데 기사가 나서 어이가 없다. 아무래도 상대역으로 출연하다 보니 같이 촬영하는 장면이 많다. 그러다 보니 열애설이 나온 것 같다"고 부인했다.
구혜선 측도 "친한 건 맞지만 사귀는 건 아니다. 드라마의 인기 때문에 열애설이 난 것 같다"고 역시 일축했다.
구혜선은 지난달에도 탤런트 김지훈(28)과의 열애설에 휘말렸다. 당시 구혜선은 "좋아하는 사람은 따로 있는데 다른 사람과 열애설이 나서 할 말이 없다"고 해명했다.
한편, 극중 이민호는 꽃미남 'F4'의 리더 '구준표'로 '금잔디' 구혜선과 러브라인을 형성하고 있다. 이민호는 "나이는 상관없지만 아담하고 얼굴이 하얀 여자"를 이상형이라고 밝힌 바 있다. /뉴시스
제주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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