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올해 초 양가 상견례를 마쳤다. 당초 봄에 결혼하려 했지만 유세윤이 운영 중인 안경테 쇼핑몰, 방송출연 스케줄 등으로 식을 미뤄왔다.
유세윤은 방송에서 애인을 ‘할매’라고 부르며 애정을 과시했다. 지난해 MBC 방송연예대상 쇼·버라이어티 부문 신인상을 수상하면서 “사랑하는 우리 할매, 2009년에는 좋은 일 있을거야”라고 말하기도 했다.
2004년 KBS 개그맨으로 데뷔한 유세윤은 KBS 2TV ‘개그 콘서트’와 MBC TV ‘황금어장-무릎팍 도사’에 출연 중이다. /뉴시스
제주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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