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의료봉사에는 내과, 정형외과, 산부인과, 치과, 영상의학과 전문의 5명을 포함한 간호사, 임상병리사 27명이 의료진들이 참여했다.
봉사활동은 초음파 장비를 이용해 폐, 갑상선, 유방, 간 등의 검진은 물론 퇴행성관절염 진단 및 예방, 고혈압과 당뇨관리, 간에 대한 전문적 상담과 처방, 부인암 건진 등 다양한 노인성 질환에 초점을 맞춰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사랑의료봉사단은 "다음달 성산리를 방문해 지역민들에게 사랑의 의술을 실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제주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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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춘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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