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전 녹지과장은 제주시 애월읍 상귀리 출신으로, 제주농업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1970년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한라산국립공원 관리사무소장, 제주도 환경녹지과장, 녹지환경과장 등을 역임하면서 산림경영기반 구축, 국립공원 탐방객 편의 증진, 한라산 세계자연유산 등재 등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해왔다.
강 전 녹지과장은 퇴임과 동시에 지방부이사관으로 승진했으며, 재직중 공적을 인정받아 정부포상(홍조근정 훈장)을 받는다.<제주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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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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