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은 지난 7일 정신지체장애인 재활시설인 정혜재활원에서 서귀포시교육청 직원으로 구성된 '희망나르미 봉사회'가 참가했다.
매월 각 과별로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서귀포시교육청은 보다 많은 직원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일정을 수요일에서 토요일로 변경했다.
봉사활동에 참가한 한 공무원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할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 자녀들과도 봉사활동을 벌여 남을 먼저 배려하는 마음을 기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제주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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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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