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성인력개발센터(관장 강수영)는 청년층직업지도프로그램과 취업희망프로그램을 이달부터 12월까지 매월 각 1회 씩 무료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취업희망프로그램은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구직자를 대상으로 자기탐색 및 수용을 통한 자신감 향상, 효과적인 의사소통 방법, 진로탐색과 직업정보 찾기, 미래계획, 긍정적 인생설계 등이 내용으로 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진행된다.

청년층직업지도프로그램은 4월 6일부터 10일까지 신청학교방문 및 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층을 대상으로 직업정보, 진로와 생애 목표탐색, 이력서. 자기소개서 작성방법, 이미지메이킹, 모의면접 피드백, 비즈니스매너 등이 마련된다.

인력개발센터는 이번 사업을 통해 구직자나 졸업을 앞둔 학생들에게 취업을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청 및 문의=753-8090~1.또는 759-2454. <제주투데이>

<문춘자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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