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의 정규 3집이 선주문 15만장을 넘어섰다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10일 밝혔다.

슈퍼주니어가 1년6개월 만에 선보이는 3집 ‘소리, 소리(SORRY, SORRY)’는 온라인에서 6만2400장, 오프라인 매장에서 8만7830장 등 선주문만 15만장을 넘겼다.

음반은 ‘소년과 남자의 만남’이라는 콘셉트로 촬영된 재킷 A버전, 클래식하면서도 유쾌한 느낌을 표현한 B버전 등 2가지 종류로 12일 발매된다.

슈퍼주니어는 13일 KBS 2TV ‘뮤직뱅크’, 14일 MBC TV ‘음악중심’, 15일 SBS TV ‘인기가요’에 출연한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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