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4회 제주시생활체육협의회장기 축구대회'가 4일간 열전끝에 끝이 났다.
제주시생활체육협의회(회장 고영두)는 '제4회 제주시생활체육협의회장기 축구대회'가 열전끝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축구대회는 지난 6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38개팀 1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경기결과 30~40대 혼성부는 썬데이싸커축구회가 관덕축구회를 2 대 0으로 제압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또 50대부는 관덕축구회가 신제주축구회를 2대 1로 누르고 우승을 거머지었다.

대회 최우수선수로는 30~40대 혼성부에서는 썬데이싸커 윤영복선수가, 50대부 관덕 신동운 선수가 각각 차지했다.<제주투데이>

다음은 시상내역

▲단체상 혼성부
  - 우승 : 썬데이싸커축구회
  - 준우승 : 관덕축구회
  - 공동 3위 : 일출축구회,화북축구회

▲혼성부
  - 우승 : 관덕축구회
  - 준우승 : 신제주축구회  

▲ 개인상 혼성부
   - 최우수선수상 : 윤영복(썬데이싸커)
   - 우수선수상 : 김하늘(관덕)
   - 최다득점상 : 김경범(관덕)
   - 지도자상 : 정기선(썬데이싸커)
   
▲ 50대부
   - 최우수선수상 : 신동운(관덕)
   - 우수선수상 : 한태용(신제주)
   - 최다득점상 : 홍석종(관덕)
   - 지도자상 : 오평원(관덕)

▲모범심판상 : 국민생활체육 제주시축구연합회 고민준

<강정태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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