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목련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이 제주사랑의 열매에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제주사랑의열매(회장 박찬식)은 국제라이온스협회 354-G지구 제주목련라이온스클럽(회장 김미영) 회원일동이 최근 어려운 이웃을 도와달라며 성금 40만원을 기탁했다고 17일 밝혔다. 

김미영 회장은 "앞으로 다양한 활동으로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목련라이온스클럽은 지난해 11월 14일 도내 43번째 클럽으로 확정됐다. 창립이후 꾸준한 지역사회봉사활동 등을 이어오고 있다. <제주투데이>

<강정태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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