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업인력공단이 풍년유통영농조합법인과 '외국인 근로자 서포트 협약식'을 체결하고 있다.
한국산업인력공단 제주지사(지사장 김동진)는 지난 16일 풍년유통영농조합법인(대표 김영훈)과  '1인1사 외국인근로자 서포트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제주지사 직원 3명과 베트남어 통역지원 2명이 참석해 베트남 근로자 13명과 1대 1 고충상담을 벌였다.

산업인력공단은 이날 베트남 근로자들에게 '한국생활 적응 10계명'도 제공했다.<제주투데이>

<강정태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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