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에 건조주의보가 발효돼 주말.휴일 등산객 등의 산불주의가 요구된다.

제주지방기상청은 28일 "실효습도가 30~35%에 이르러 제주전역에 건조주의보가 발효됐다"고 밝혔다.

제주기상청은 "대기가 건조해 습도가 낮아지면서 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 특히 산불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당부했다. <제주투데이>

<고상철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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