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봉사활동에서는 노후된 지붕 수리 및 낡은 창고와 화장실 문을 새롭게 달고 집안 전체를 깨끗하게 도배를 했다.
평소 노령과 질병으로 거동이 불편하시고 돌봐 줄 보호자가 없어 혼자 전전긍긍하시던 할머니께서는 "오래오래 이 집에서 살아야 겠다"며 연신 고맙다는 인사와 함께 함박웃음을 지으셨다.
복지도우미단은 앞으로는 정부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비수급빈곤층까지 대상을 확대키로 했다. <제주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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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춘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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