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방서(서장 김태수)는 지난 31일 오후 제주시 칼호텔에서 '자위소방대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서는 칼호텔 자위소방대원 50여명과 소방공무원 30명 등 80여명이 고가사다리차, 구조공작차, 구급차 등 소방차랑 10여대를 동원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훈련은 △최초 발견자의 119 화재 신고 및 주변 화재발생 전파 △자위소방대의 소화기 및 옥외소화전 이용 초기소화 활동 △ 119소방대 출동 화재진압 및 연소확대 방지 훈련 등이 진행됐다. <제주투데이>

<문춘자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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