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채꽃밭과 어우러지는 초가에서 추억을 담고 있다,.
샛노란 유채꽃물결 속에 제주의 옛정취를 느낄 수 있는 초가가 설치돼 도민과 관광객의 눈길을 끌고 있다.

제주시 이도2동 주민센터(동장 강철수)와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문정수)는 시민복지타운에 사진촬영장소로 아담한 초가를 설치했다고 2일 밝혔다.

한라산 배경으로 초가 한 채와 쇠막, 정낭 등이 설치돼 제주의 옛정취를 느낄 수 있는 사진촬영소.
이번에 설치된 초가는 유채꽃 잔치의 성공개최와 도민.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함께 추억을 담을 수 있는 사진 촬영장소로 제공된다.

강철수 동장은  "사진촬영 장소인 시민복지타운 한가운데 한라산을 배경으로 정낭과 초가 한 채, 쇠막과 올레는 노란 유채꽃과 함께 한 폭의 그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제주투데이>

<문춘자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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