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생활체육제주특별자치도게이트볼연합회(회장 이윤식)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도내 120개팀 1000여명의 임원, 선수가 참가했다.
이번 대회에선 서귀 중앙교회 팀이 우승을 거머쥐고, 준우승엔 상명 팀, 공동3위에는 하귀2리, 대포 팀, 장려상에 중엄, 상모2대동, 백로, 어음1리 팀이 차지했다.
한편 최고령 선수상은 남자 중엄 팀의 임두병(86세)씨, 여자 서귀 예례 팀의 김옥출(83세)씨가 수상했다.<제주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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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춘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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