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장기 국민생활체육 전도게이트볼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서귀중앙교 팀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고령화 사회를 대비한 생활체육 활성화와 실버문화 발전을 위한 제8회 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장기 국민생활체육 전도게이트볼대회가 열전 이틀간의 경기를 마감했다.

국민생활체육제주특별자치도게이트볼연합회(회장 이윤식)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도내 120개팀 1000여명의 임원, 선수가 참가했다.

이번 대회에선 서귀 중앙교회 팀이 우승을 거머쥐고, 준우승엔 상명 팀, 공동3위에는 하귀2리, 대포 팀, 장려상에 중엄, 상모2대동, 백로, 어음1리 팀이 차지했다.

한편 최고령 선수상은 남자 중엄 팀의 임두병(86세)씨, 여자 서귀 예례 팀의 김옥출(83세)씨가 수상했다.<제주투데이>

<문춘자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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