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생활체육 제주도 국학기공연합회는 오는 26일 서귀포시 김정문화회관에서 '제43회 제주도민체전 국학기공대회'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국학기공 50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해 실력과 열정을 발휘한다.

국학기공연합회는 제주도민의 건강문화를 만들기 위해 읍면동 마을에 기공, 기체조, 단요가, 건강강좌를 보급하는 등 학교, 직장, 경로당 등 104개의 수련장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 체계화된 건강문화 향상을 위해 뇌체조, 뇌파진동 건강법을 누구나 쉽게 알수 있도록 뇌활용행복만들기 운동을 전하고 있다.<제주투데이>

<문춘자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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