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3유적지와 오름탐방'에 참가한 예비청소년지도사.
제주청소년지도사회(회장 강철남)는 최근 예비청소년지도사들을 대상으로 '4.3유적지 및 오름탐방'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3일 열린 체험프로그램에는 예비청소년지도사 50여명이 참가했다.

코스는 제주시 북촌리 너분숭이, 4.3기념관, 현기영 순이삼촌 기념비, 다랑쉬굴, 잃어버린 다랑쉬 마을 터 답사, 다랑쉬 오름 탐방 등으로 진행됐다.

청소년지도자회 관계자는 "제주 4.3 등 지역의 독특한 문화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심어주기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다.<제주투데이>

<강정태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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